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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료 주권도시 넘어서야 진짜 민주주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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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11-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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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민은 정치인을 정당이나 중앙정부보다 더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시기 6월 항쟁의 계승 과제로는 무너진 절차적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이를 확고히 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지방분권과 자치단체 차원의 획기적인 '민관협치 강화' 등이 제시됐다.

9일 오후 3시 대전세종연구원 대회의실에서는 '6.10민주항쟁 30년기념사업대전추진위원회'와 '대전세종연구원'(원장 류재일) 등이 주최한 '6.10민주항쟁의 현재적 의미와 계승' 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유병선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은 '대전세종충남 시민의식의 현주소'를 엿볼수 있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세종연구원이 '2017 대전·세종·충남민의 사회의식조사'(전화조사방식으로 지난 4월 15에서 18일까지 1500명 대상,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에 의뢰)를 토대로 지역민의 사회의식 양상을 분석한 자료다. (전문링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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